세상사는 이야기/들꽃의 원두막
남자의자격 청춘합창단 은상수상
들꽃따라
2011. 9. 26. 08:38
KBS 2 TV ' 해피투데이 남자의자격 청춘합창단이 24일 서울 여의도동 KBS홀에서
열린 KBS 전국민합창대축제에서 ' 더 하모니' 본선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이날 12개팀 중에서 11번째로 무대에 오른 '청춘합창단" 47명은 지휘자 김태원(46) 작사작곡의
"사랑이라는 이름을 더하여"와 아이들곡 메들리를 선보였다
상금은 800만원이다
청춘합창단은 남자의 자격멤버 7명과 만52세 이상 합창단원 40명으로 구성되었다
상금 1200만원인 금상은 "한국 어린이 요델 합창단"에 돌아갔고,동상과 하모니상은
시각장애인 합창단 "라파엘 코러스"와 "베트남,필립핀,일본,중국등 7개국에서 온 결혼 이민 여성들로 구성된
" 다오리 세오녀 합창단"에게 돌아갔다. 상금은 각각 600만원가 400만원이다
이번대회는 8월20일 부산지역예선을 시작으로 21일 광주,27,28일 서울예선 등 4번의 지역 예선을 거쳐
180개팀중 12팀으로 가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