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제 : 2013..10. 27
*. 어디로 : 대둔산 878m.(충청남도 금산군 진산면, 논산시 벌곡면과 전라북도 완주군 운주면의 경계에 있는 산.)
*.산행코스 : 매표소-동심바위-금강구름다리-삼선사다리-마천봉-산장매점- 낙조대-배티재
*.산행시간 : 오전 11시 초입--오루4시30분 하산완료(5시간30분)
산행노트 : : 대둔산은 1977년 전라북도에서,1980년에는 충청남도에서 각각 도립공원으로 지정했으며
구름다리와 삼선계단을 거쳐 마천대까지가 절경이며 단풍이 장관을 이루는 산이다
새벽 5시에 일어나 아내가 도시락을 준비하고 가방 ,챙겨 현관문을 나서니 사방이 컴컴하가만 하는데
날씨마져 초겨울날씨라 아내가 춥다면서 외투를 건네준다
주차장의 자동차 유리가 꽁꽁얼어 얼음을 제거하고 시청주자장으로 나가니 아직은 아무도 오지 않았고
약 7시 10분쯤 출발 할 수가 있었다. 아침식사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해결하고. 대둔산 주차장에 도착하니
많은 단풍인파와 나들이 차들이 인산인해 그자체다 자동차가 가북이 걸음으로 주차장에 도칙한 시간이
지루하기만하다. 10시 도착에정이였으나 예정시간 보다 늦어 1,1시경 산행초입에 들어 서고보니
지체할 뜸도 없이 떠밀려 가는게 좋은 표현인것 같다
사람구경 또한 장관이다. 구름다리와 삼선사다리에서는 많은 시간이 지체되었는데, 그곳에서 여유있는
단풍을 감상 할 수있어 더 좋은 시간을 보낸것 같다
대둔산 정상 마천봉에 도착하고 서들러 낙조대로 출발. 그곳에서 여유있게 늦은 점심을 맛나게 먹고,
천천히 단풍구경을 하면서 오돈도손 하산길로 접어 들고 보니, 산행로 경사가 급경사다
조심조심 급경사를 내려오다 보니 어느듯 배티재에 도착하고 보니 오후 4시30분을 가르키고
서둘러 출발 금산 인산센터에 도착, 인삼튀김에 막걸리로 하산주를 마시고, 인삼센타에서 수삼 2체를 6만원에 구입
집으로 돌아 왔다. 몇해전에 가본 대둔산, 역시나 대둔산은 아름다운 단풍이 전국의 최고인 도립공원임에 틀림없다
좋은사람들과의 단풍산행 정말 즐거운 시간으로 마무리햇씀에 감사드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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