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들꽃의 원두막

임당고분에서 본 마을과 한들

들꽃따라 2014. 4. 11. 18:04

 

 

*.내가 사는  집 ,뒷동산에서 바라본 한들

어린시절의 향수는 다 어디로 갔는지. 고층빌딩만 보이니

우린 그것을 발전이라 했든가. 보리밭으로 가득한

한들도 이제는 외지인소유로 땅투기꾼 소유로 넘어갔으니

서글프기 그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