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속으로/여행과 맛기행

육지속의 섬마을 예천 회룡포를 찾아서~

들꽃따라 2009. 8. 11. 08:57

 

**.일시 : 2009년 8월09일 오전 7시30분 경산 출발

    장소 : 예천 회룡포와 그마을,뽕뽕다리.금당실 전통마을의 황근목(팽나무),마지막 주막 삼강주막

             경천대,예천 용궁시장의 순대국식당 등

    누구랑 :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 10명

    날씨 : 후덥지겁하니 무더위속의 흐림 

 

  **.회룡포

*.예천 회룡포(명승 제16호 2005. 8. 23 지정)
*.소재지 : 예천군 용궁면 대은리ㆍ지보면 마산리

「예천 회룡포」는 낙동강 지류 내성천이 휘감아 돌아 만든 곳(물도리)이다,
맑은 물과 백사장, 주변을 둘러싼 가파른 산, 그리고 강위에
뜬 섬과 같은 농촌 마을이 어우러져 비경을 이룬 한국의 전통적 자연 경승지이다.
 과거 이곳은 의성포로 불리어 왔으나 의성군에 있는 것으로 오인되는 경우가 많아,
 예천군은 몇 년 전부터 회룡포로 부르고 있다.


산지에서 나타나는 곡류 하천을 감입곡류(嵌入曲流)라고 부른다.
 회룡포는 낙동강과 한강 상류, 한반도 동부에서 잘 발달한 감입곡류 지형의 하나이다.
 곡류 하천 공격면의 가파른 절벽 위에는 회룡포 경관을 잘 감상할 수 있는
뛰어난 경관 조망 장소가 있다. 이곳에 서면, 산과 물이 서로 감고 싸안으며
어우러지는 산수미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다.

 

  **. 회룡포마을(의성포마을)

 

   장안사 쉼터

 

 

 회룡포마을 전경

 

 

 봉수대

 

 

 

 흑미마을

 

 회룡포를 돌아가는 내성천의 아이들

 

 

 회룔포마을로 들어가는 뿅뿅다리위에서

 

 

 

 

 

 

 

가을동화의 은서네집

 

 

 

 

 

 

뿅뿅다리

 

 

 

 

 제2전망대에서 본 회룡포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