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년 한국전쟁 전후에 데뷔한 이래 대표곡인 '마음의 자유천지'를 비롯해 '부산 행진곡',
'인생은 나그네', '경상도 사나이' 등 122편의 가요를 발표, 전쟁에 지친 국민에게 따뜻한 격려와 위로를 주었다
. 특히 선생의 노래에는 자신의 고향인 경산에 대한 그리움과 향수가 가사마다 새겨져 있으며 민족사적 테마와 전통, 세태풍자, 풍물예찬 테마가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
지금 그의 시비가 있는 곳 ( 경산 남매못 소공원)에 가면 시비와 함께 노래를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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