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2014.1.02
*.어디로 경상북도 경주시 양남면 주상절리. 파도소리길
여행일지 : 해도 바뀌고 멀리 여행갈 형편도 안되어 그리 멀지 않는 경주 양남의 주상절리를 찾아 보기로 하고
아침 10시 출발, 경부고속도로를 달려 경주- 불국사- 외동읍 -양남면으로 달렸다.
지방도로라 아직은 꼬불꼬불 산길를 달려. 도착하여 주상절리 주차장에 주차시키고
먼저 점심을 먹기로 하고, 모리국수를 먹었다
오래만에 맛본 모리국수지만 구룡포에서 맛본 모리국수와는 비교가 안되어 조금은 실망 했지만
그런되로 맛나게 먹고,산책을 나갔다. 구름 한점없는 푸근하늘과 바다가 한폭의 그림처럼 다가온다
가족나들이와 연인끼리,그리고방학이라 학생까지 많은 관광객이 찾아 주었고,
잘 가꾸어진 산책로와 전망대.
옹기종기 모여있는 바위위의 갈매기 군락들 모두가 한폭의 그림같다. 트래킹 코스로는 나무랄때
없는 길인것 같아 잘 왔구나 싶었다
아름다운 산책로를 따라가다 보면 문화재인 주장절리가 나타난다. 신기하기만 하고 여러모습으로
그 형상이 범상치 않다
주상절리길은 전구간 1.7km, 트레킹하는 동안, 몽돌길,야생화길,등대길. 벽화길, 테크길,
출렁다리길등 파소소리를 들어면서,지루한 줄 모르고 산책할 수 있었다.
어린학생 노인도 함께 걸를 수있는 편안하고 아름다운 파도소리길이다
주변 경관도 아름다울 뿐 아니라 캘러리 공원 포토존, 등대등 다양한 볼거리도 있고,
읍천항에서 싱싱한 회맛도 빼 놓을 수가 없다
주변 관광지로는 바다속의 문무대왕능과 감은사지 그리고 감포에서의 과매기 맛으로 배울 채우고
경주로 들려 오면 많은 유적지도 볼 수가 있어 하루코스가 짦을 지경이다,
감포수협활어화센터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 집에서 온가족이 함께 맛난 회를 먹을 수있어
더욱 좋았든 여행이였다
트레킹 코스로 기울어진주상절리-누워있는 주상절리-위로솟은 주상절리-주상절리주차장-
몽돌길-부채골주상절리-출렁다리-갤러리공원-읍천항
반대로 산책해도 좋다. 참 아름다운 파도소리길. 파도소리 들어면서 오래만에 가슴이 확 열리는
아름다운 여행인것 같았다
읍천항
캘러리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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