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시골역에서.....
*.사람들로 부터
사랑도 많이 받았지만
미움도 더러 받았습니다
이해도 많이 받았지만
오해도 많이 받았습니다
결국 모든것이
다 소중하고 필요했습니다
선듯 이렇게 고백하기 위해서
왜 그리도 시간이 걸렸는지!
우리는 더러 편견과 오만으로 삶을 살아 왔는지도 모른다
어느시인의 시처럼 말입니다
편견과 오만으로 모든이에게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없었고
많은 오해로 오래동안 살아왔는지도 모른다
그러나 이 편견과 오만을 버리고나면
상대의 보석같은 빛나는 마음이 서로에게 다가와
서로에게 아름다운 삶이 행복을 일깨워준다
우리는 왜 그토록 편견과 오만으로 살아왔을까
아무것도 아니고 오직 아집일 뿐인데...
.................야생화를 좋아하는 배 석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