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년에 봄,가을 중학교동창모임에서 여행을 가는데 올해도 열차를 타고
부산으로 갔다. 부산역에 도착하여 봉고차한대를 렌트하여, 국제시장,자갈치시장. 태종대
해운대. 달맞이공원, 벚꽃길,감천문화마을 등 여러곳을 둘러보고 오래만에 동창들과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있었고, 맛난음식도 빼놓을 수없다. 자갈치시장에서의 꼼장어연탄구이는
잊을 수가 없네요. 그리고 감천문화마을을 보면서 많은 것을 느꼈다. 언제나 달동내는
재개발로 인하여 사라지곤 했는데, 마을분들이 합심하여 세계적인 명성으로 공동체마을 만들어
지금의 아름다운 모습으로 관광객을 맞이하는 것을 보면서,무조건 개발이 발전이 아니다라는 것을
새쌈 느껴본 순간이다. 열차를 타고 오손도손 옛 이야기 나누면서의 동창들과의 나들이.
언제 만나도 반갑고 즐겁기만 하다. 오래만에 만난 동창친구들이여 늘 건강하고 즐겁게 살아보세.
송도해수욕장
가수 현인선생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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