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날: 상해를 떠나 서해상공에서~
어제는 공항이 가까은 상해공항호텔에서 여장을
풀d었다 아침 5시에 모닝콜,6시에 뷔폐로 아침조반
6시30분 참께가게로(끝까지 그들의 상술에 놀아났다
아짐들의 묻지마 참께구입. 서글픈 현장)잠시 들리고
09시중국동방항공편으로 출발, 대구도착11시 조금 넘어도착
중국여행 5박6일의 모든 일정을 무사히 마쳤다
**해외여행 즐겁게 하는방법
해외여행에서 늘 그러했듯이 다녀오면 언제나
반성하고 후회하는 일이 많있다
이제 제 나름되로의 즐거운 해외여행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한국인들의 부끄러운 해외여행에
현지에서 많은 자존심이 상하고 부끄러운 현장을 보았다
재발 여행을 즐겨라 쇼핑은 그만하고......
특히 제가 크게 느낀점은
한국인은 중국상인들의 봉이다 라는 것을........
1.떠나기전 철저히 공부하자
떠나기전 사전 정보를 얻고 떠나라.여행할 곳을..
즐거움이 배가 될것이다. (특히 유럽여행)
2.쇼핑에 신경쓰지 말고,현지인과 대화하라
모처럼 해외 나가보면 관광은 뒤전이고 오직 쇼핑에만 신경쓰고
돈 잘 쓰기를 세계의 큰손이라고 정평이 나있다
맛난 음식이나 그들과 어울릴 수있는 시장 거리에서
그들의 음식과 군거질 과일를 맛 보아라. 특히 중국에서도 참께
때문에 날리다 .참으로 부끄러운 일이다
저는 그들이 먹는 먹거리며, 간식등 만원을 넘기지 않는
아주 토속적인 선물에만 조금 투자 .한국인의 묻지마 구입
마음이 무겁고 속상하고 자존심이 상했다 .중국인들의 상솔에 놀아난다
쇼핑에 신경쓰지 말고 오직 즐겨라
3.불편없는 동행자와 함께하자
이번 여행에서 많은 것을 느꼈다
저는 뒷골목 그들의 삶, 현지인과의 어울림등에 중점인데
그렇지 못해 속 상할때도 있었음
특히 사진찍기가 서투런 동행이라 많이 아쉬웠다
4.관광에만 몰두하지 말고, 그들의 삶과 어울려 보라
길거리 현지인 식당 시장 등 바디랭귀지로 대화 해보라
떠날때 그나라말 좀 익히고 가면 좋다. 그리고 간단한 선물도
준비하여 주면 좋아한다(저는 한국동전, 한국화엽서,볼펜등)
훨씬 즐거운 여행으로 남을 것이다
5.메모하는 습관을 갖자
그때 그때 느낀점, 정보등 항상 메모하고
잠자기전 정리해 두자
6. 가급적 짐을 줄여 여행하자
처음 여행한 사람들의 짐은 그야말로
엄청나다. 가급적 짐을 줄이자.
속옷. 외출복등 좀 오래입어도 좋음
7. 음식은 천천히 먹고. 현지식음식을 먹어보자
부끄러운 일이지만 얼마나 빨리 먹든지 , 다 먹고 나간후에
다른 음식이 또나온다. 후식도 못먹고 나가는 일이 없도록
천처히 맛을 음미하면서 즐겁게 먹자
현지식음식맛도 또다른 여행의 즐거움이니까. 음식물를 가지고 가지말자
이상과 같은 제 소신을 적어보았습니다
지금까지 부족한 제 기행문을 읽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2008년 3월19일
.....................인도여행 준비하는 들꽃이
..............................................서해상공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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