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석문의 야생화 여행/산따라물따라

주남저수지의 여행

들꽃따라 2009. 3. 6. 15:37

 

 

    겨울이면 언제나 주남저수지와 우포늪으로

      겨울여행을 떠난다

       사계절 다 아름답지만 겨울이면 철새들의 천국이며

       종류또한 많다

       이곳엔 다양한 식물과 희귀식물이 자라며

       이번 람사르총회때 그가치를 전세계에 알렸다

     

       **주남저수지란?

       창원시 동읍에 위치한 주남저수지는 인근 구룡산과

       백월산에서
      흘러내리는 물과 인근의 낙동강 물을 수원으로
      산남.주남.동 판의 3개 저수지가 수로로 연결된 약 180 만평

      넓이의 저수지이다.
      광활한 늪지와 갈대가 자생하고 있는 섬 이 있어
      개구리밥, 붕어마름 등 각종 먹이가 풍부해
      철새도래지로 천혜의 조건을 갖춘 곳이다.
      매년 11월경이면 따뜻하고 먹이가 풍부한 이 곳에서
      겨울을 나기 위해 천연기념물 제201호인 고니, 제203호인

      재 두루미,
      제205호인 노랑부리저어새 등 20여종 수만 마리의 철새들이
      찾아들어 이듬해 3월경까지 월동을 한다.

 

    **가는길:  ▶ 구마고속도로 ▶ 북창원방면 ▶ 남해고속로 

                ▶ 부산방면 ▶ 동창원IC▶ 창원방면 국도14호선 이용

                ▶ 용잠삼거리(우회전직진)        ▶ 주남저수지

 

주차시설: 무료

 

                                                                  ..........................................우포늪 찾고 싶은 들꽃

 

 

 

 

 

 

 

 

 

 

 

 

 

     

****람사르 협약(영어: Ramsar Convention)은 습지의 보호와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국제 조약이다. 공식 명칭은 ‘물새 서식지로서 특히 국제적으로

 중요한 습지에 관한 협약(the convention on wetlands of international importance especially as waterfowl habitat)’이다. [1] 줄여서 "습지에 관한 협약"(Convention on Wetlands)라는 약어를 사용하기도 한다.

 [2] 1971년 2월 2일, 이란람사르에서 18개국이 모여 체결하였으며,

 1975년 12월 21일부터 발효되었다. 현재(2008년) 157개국이 이 협약에 가입되어 있다.

대한민국은 101번째로 람사르 협약에 가입하였으며

, 2008년에는 경남 창원에서 람사르 협약의 당사국 총회인 “제10차 람사르 총회”를 개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