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파도소리길를 찾아서~
*.일시 :2014.1.02 *.어디로 경상북도 경주시 양남면 주상절리. 파도소리길 여행일지 : 해도 바뀌고 멀리 여행갈 형편도 안되어 그리 멀지 않는 경주 양남의 주상절리를 찾아 보기로 하고 아침 10시 출발, 경부고속도로를 달려 경주- 불국사- 외동읍 -양남면으로 달렸다. 지방도로라 아직은 꼬불꼬불 산길를 달려. 도착하여 주상절리 주차장에 주차시키고 먼저 점심을 먹기로 하고, 모리국수를 먹었다 오래만에 맛본 모리국수지만 구룡포에서 맛본 모리국수와는 비교가 안되어 조금은 실망 했지만 그런되로 맛나게 먹고,산책을 나갔다. 구름 한점없는 푸근하늘과 바다가 한폭의 그림처럼 다가온다 가족나들이와 연인끼리,그리고방학이라 학생까지 많은 관광객이 찾아 주었고, 잘 가꾸어진 산책로와 전망대. 옹기종기 모여있는 바위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