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리분지을 차로 오르는데 무척 힘이 들었다
미끄럽고 3미터 앞이 안개로 인해 안보이고 비가 내리고
나리분지에서 성인봉 산행이 계획되어 있는데 포기해야 할것 같고
분지에 오르니 게속하여 비가 내리고 앞이 안보이며 어떻게 생겼는지 조차 분간이
어려우니 사진 촬영도 힘이든다
성인봉을 오르면서 야생화 탐사계획를 하였는데 너무 아쉽기만 하다
무거운 발걸음을 옮기면서 내년봄을 기약하면서 조심스레 내려오니
간간히 울릉도 야생화가 몇점 보여 촬영을 함
분지 정상엔 명이나물(산마늘)이 많이 심어져 주 수입원이다
나리분지 정상인데 앞이 안보일만큼 안개와비
울릉도특유의 섬바디(돼지풀) 지천으로 자라고 있다
울릉도 섬초롱
내려오면서 분지 전경
나리분지에 바람이 많이 불어 옥수수가 휜다
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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