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7월11일 (일) 오전내내 흐렸다 비가 오다 반복하는데
해변의 파도는 그리 심하지는 안는다
나리분지를 구경하고 천부로 내려와 해안도로를 달리는데 그 비경에 감탄사가 절로
천부항에서 잠시 휴식을 하고,추산몽돌해수욕자을 지나 목교, 현포항에 도착 늦은 점심을 따개비국수로
점심을 먹었다. 한그릇에 7000원 조금 비싸다고 느꼈다 ,맛은 별로다
아직 이슬비는 내리고 그래도 갈 곳은 가야 한다면서 힘찬 시동을 걸고 저동까지 가기로 결정
곳곳에 비경이 숨어있어 쉬었다 내렸다 반복하면서 우린 즐겼다
저동까지 가니 벌써 오후4시. 그곳에서 7만원상당의 회감을 사들고 다시 태하리 숙소로 돌아왔다
저녁을 물리고나니 피로가 젖어오니..............
그러나 오늘 여행도 행복한 웃음으로 즐겁게 눈맞춤하고 곤히 잠자리에 들었다
천부거리 다방이 인상적
부지갱이나물
죽도
저동에 있는 오래된 후박나무
저동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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